출처=SBS ‘피고인’ 캡쳐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9회에서 엄기준은 지성을 자극하기 위해 연극을 펼쳤다.
자신이 손여은(윤지수)을 죽일 때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이를 본 지성은 이성을 잃고 “죽여버릴거야”라며 엄기준에게 달려들었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 상황. 이때 우현(밀양)이 지성을 구했다.
우현은 ‘3866’ 빵을 엄기준이 먹었다며 상황을 무마했다.
지성 역시 이를 보곤 “내 빵”이라고 소리치며 위기를 넘기려했다.
엄기준은 속으로 “박정우 진짜 이럴거냐”며 이를 갈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