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초인가족2017 캡쳐
20일 방송된 MBC ‘초인가족 2017’에서 박신영은 김혜옥(조여사)으로부터 팔찌를 선물받았다.
하지만 다른 자매들은 더 비싸고 귀한 보물을 받고 기뻐했다.
화가 난 박선영은 “택배 받을 것 있는데 깜박했다”며 자리를 떴다.
집으로 돌아온 박선영은 비빔밥을 먹으며 “왜 나한테만 그래. 내가 만만해? 우스워”라고 화를 냈다.
박선영은 “딸 다섯에 셋째로 위로는 언니들 챙겨, 아래로는 동생들 챙겨. 중간에 껴서 옷 물려입는 것도 억울한데”라며 설움을 토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