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으며, 배우 클라라, 안혜경, 셰프 오세득․최현석, 전 체조선수 신수지와 아시아경제 최영범 사장, 티브이데일리 박용덕 대표, 스포츠투데이 김한경 대표, 아시아경제TV 박동석 대표, 영진약품 박수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에서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함께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각 마라톤 코스별로 시총을 했다.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와 32.195Km 코스, 하프 코스, 10Km 코스, 10Km 코스 커플런, 5Km 코스 등 여섯 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을 돌아 다시 평화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마련됐다.
마라톤 시총에 나선 이승로 의원은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라톤 코스가 마련되어 한강의 아름다움을 보는 즐거움과 달리는 즐거움을 더불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라며, “가족과 함께, 그리고 친구‧연인과 함께 달리며 추억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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