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라이즈코리아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2014년 한국 시장에 문을 연 라이즈글로벌의 한국법인 ‘라이즈코리아(대표이사 한현호)’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효율적으로 유발, 교사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는 커리큘럼으로 국내 영어사교육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나이와 영어학습 기간별로 최적화된 목표를 설정, 세부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Theme를 기반으로 한 Blended Learning 학습법으로 듣고 읽는 수동적인 영어가 아니라 쓰고 발표할 수 있는 능동적인 영어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라이즈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과 라이즈S 초등 어학원/중등 어학원 프로그램 및 라이즈 BTR 영어 전문 도서관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비판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Gifted(영재반) 교육과정은 상위 1%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어 유치부 경험이 없는 Gifted Premier와 영어 유치부 경험이 있는 Gifted Honors로 나눠 수준별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라이즈코리아의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은 하버드 교육학 교수진들로부터 찬사를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이들은 라이즈 커리큘럼을 ‘전통적인 영어 교수법에서 벗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수업’이라고 평가했다.
독창적인 커리큘럼으로 라이즈코리아의 신입생 설명회는 매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4년 강남, 강서 2개 캠퍼스로 출범한 라이즈코리아는 매년 수백퍼센트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7년 현재 11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자연친화적 콘셉트의 ‘라이즈 더 네이쳐(광진캠퍼스)’는 넓은 독립 정원과 산책로까지 마련했다. 성장엔진을 마련한 라이즈코리아는 2018년까지 30여개로 캠퍼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라이즈코리아 한현호 대표이사는 “설명회를 개최할 때마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2년 안에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을 대표하는 막강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올해를 빛낸 2016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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