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캡쳐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살아있는 랍스터가 통째 올라간 해물탕 맛집을 찾았다.
수원에 위치한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식당은 해물탕 위에 랍스터, 문어, 대왕키조개, 꽃게, 전복 등 무려 14가지 해산물을 사용한다.
해산물 무게만도 12kg에 달할 정도다.
하루에 단 20개만을 판매하는 그야말로 ‘돈 있어도 못 먹는 귀한 메뉴’인 것이다.
매일 새벽 수산시장을 돌며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고 재료손질부터 남다른 비법육수까지 사장님의 손을 거치지 않는 단계가 없었다.
특히 무말랭이가 들어간 비법육수는 해물에서 나오는 천연육수와 만나 천상의 맛을 자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