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네슬레 코리아, 롯데네슬레 코리아, 네슬레 워터스와 풀무원의 합작법인인 풀무원샘물이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인 ‘네슬레 헬시 키즈(Nestlé Healthy Kids)’ 클래스가 24일부터 시작된다.
‘네슬레 헬시 키즈’는 세계 최대 식품회사인 ‘네슬레(Nestlé S.A)’가 80여개국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적절한 신체활동 및 청결한 위생 관리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네슬레가 추구하는 영양, 건강,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각국의 보건 및 교육 당국, 전문가들과 협업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네슬레 코리아, 풀무원샘물 및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네슬레 헬시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24일부터 4월 초까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10개 지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및 부모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네슬레 워터스의 물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WET’을 바탕으로 물 마시기 습관을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양소 찾기 게임, 나만의 헬시 컵 만들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참가자에게는 ‘네슬레 헬시 키즈’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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