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24일 시교육청 관계자와 대입지원 교사단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 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교육청이 현장중심 대입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대입지원 교사단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관계자와 대입지원 교사단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현장의 대입 지원 및 대입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현장중심의 대입지원과 대입만족도 제고를 위해 대입지원 교사단을 지난해 56명에서 올해 9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해 대입지원 교사단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이 올해 대입전형의 괄목할 만한 성장의 밑거름이었다.”며“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같이 노력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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