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내집이나타났다’ 캡쳐
24일 방송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에서 한지민은 ‘대문 없는 집에 사는 부녀’를 만났다.
낡은 집에서 사는 15세 민선이가 걱정된 한지민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민선 부녀와 함께 같이 살았던 할머니 요양원도 방문했다.
이후 한지민은 집 완공 선물로 특별한 이를 데려왔다.
바로 요양원에 계시던 할머니를 모시고 온 것. 민선이는 “우리 이제 같이 살자”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