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혼일기’ 캡쳐
2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두 사람은 직접 팥죽을 끓이기로 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팥이 익어 물러질 때까지 ‘꽁냥꽁냥’ 신혼답게 함께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몇 번의 위기에도 안재현은 무사히 팥을 완성시켰고 드디어 ‘팥죽’을 먹게 됐다.
안재현은 “느리고 불편하지만 꼭 한 번은 맛보고 싶은 것, 팥죽과 눈과 시골살이의 공통점이다”라는 내려이션을 더했다.
또한 안재현은 창가에서 산골의 자연을 보며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흔쾌히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커다란 피아노를 창가에 옮겨 함께 피아노를 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