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청소년 영어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드디어 금천구 주민들 앞에 선보였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4일(금)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 영어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쿨에디션’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24일(금) 오후 3시, 오후 7시와 25일(토) 오후 2시, 오후 6시 양일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선발된 50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3개월간 기초, 숙련, 집중, 완성과정 등의 연습과정을 거쳤다. 영어, 연기, 발성, 안무 등 기초과정부터 종합연기 워크숍, 개인연습, 종합연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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