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로엠걸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아 브랜드 로엠걸즈(Roem Girls)는 신학기를 맞아 러블리한 프레피 룩 풀 코디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로엠걸즈가 선보인 프레피 룩은 발랄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의류부터 신발, 가방 등 잡화까지 풀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쿨 룩으로 불리는 프레피 룩은 1960년대 미국 명문가 자제들의 복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플리츠 스커트, 로퍼 등으로 단정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엠걸즈는 새학기를 맞아 단정한 느낌의 프레피룩을 연출할 수 있는 ‘분또 원피스’와 사랑스러움을 더한 ‘세라 스웨터 세트’를 출시했다.
로엠걸즈 분또 원피스는 치마와 셔츠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코디하기 편리하다. 서스펜더(멜빵) 형식의 주름 치마와 소매 프릴이 강조된 셔츠가 매치돼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분또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의 활동성도 좋다.
로엠걸즈 세라 스웨터는 상의와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화사한 연핑크 컬러에 하늘색 컬러 배색과 세일러 카라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화이트 니삭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면 보다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프레피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로엠걸즈의 분또 원피스와 세라 스웨터 세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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