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피고인’ 캡쳐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2회에서 지성은 감옥방 동료들에게 탈옥 계획을 알렸다.
탈옥도 문제지만 그 후의 일을 걱정하는 동료들에게 지성은 “도와주기로 한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 인물은 바로 권유리였다.
권유리는 지성이 탈옥 후 필요한 용품을 직접 챙겨 움직였다.
이후 권유리는 인터넷에 ‘도주원조죄’를 검색하며 “10년 이하..”를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민석(성규)은 신린아(박하연)와 점점 더 정이 들었다.
김민석은 신린아의 자장가에 애써 눈물을 감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