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에스이엠(대표이사 정영주)이 론칭한 커피 프랜차이즈 마시그래이가 3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고객 1: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시그래이는 10년간의 음료 유통과 컨설팅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온 주식회사 에스이엠이 런칭한 커피 ,에이드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합리적인 식자재 비용과 ㈜동원홈푸드를 통한 안정적인 물류공급을 하는 마시그래이는 창업 새내기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론이 아닌 현장중심의 마시그래이 솔루션은 테이크아웃 위주의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시그래이의 모든 에이드는 본사에서 독자적으로 주문•생산한 과일퓨레를 사용한다. 생과일에 가니쉬를 올려 보는 맛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음료에 들어가는 시럽도 일반 브랜드 시럽보다 과일 함량이 30%가량 더 많은 뉴질랜드의 SHOTT베버리지의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맛을 더했다.
마시그래이 관계자는 “가맹주에게는 높은 수익을 고객에게는 퀄리티 높은 음료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7 프랜차이즈 서울을 통해 마시그래이의 특별한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프랜차이즈관, 해외프랜차이즈관, 마이브랜드창업관, 청년창업관, 신규창업‧아이템 홍보관, 창업 아카데미, 창업전문가상담관 등으로 구성해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자, 다점포 가맹점주, 은퇴자, 청년창업자, 자영업자, 프랜차이즈본사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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