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빕 그루망 서울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정을 받은 맛집을 찾았다.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만화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구석기 갈비의 모습을 재현해놓은 대왕 갈비찜을 판매했는데 갈비 한 대의 길이만도 무려 30cm에 달했다.
무게는 1kg에 육박했는데 소 한 마리당 6개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갈빗대만 사용했다.
때문에 하루에 단 10테이블만 허락되는 도도한 메뉴로 여기에 사장님표 특제 양념 소스까지 더해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