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언니들의슬램덩크2’ 캡쳐
3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는 MBTI 성격유형을 검사받았다.
지난 시즌 김숙과 민효린이 ‘잔다르크 자매’였다면 이번엔 김숙과 강예원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김숙은 “민지도 우리과인 것 같은데”라고 했지만 결과는 과학자형이었다.
서태지, 존F 케네디 등 독창적이고 창의력이 있고 동시에 비판분석력도 가지고 있었다.
한채영은 “저 눈매가 보통 눈매가 아니다”며 놀라워했다.
반면 막내 전소미는 엄청난 외향성격으로 일명 ‘에너자이저’로 드러냈다. 심지어 내향점수가 0점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