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슬리피는 공과금이 밀려 이국주의 의견에 따라 물건을 팔기로 했다.
이국주는 슬리피가 아끼는 한정판 운동화까지 꺼냈다.
슬리피는 기겁하며 “이건 안 된다”고 말렸지만 이내 “비싸게 올려보자”고 포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찍고 업로드까지 마쳤다.
슬리피는 “저절로 랩이 나옵니다”며 모자를 올렸다.
겨우 모자 하나 올리고 배고파진 이국주는 간식을 만들었다.
슬리피는 인생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는 말 답게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