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명곡’ 캡쳐
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강인원 편으로 꾸며졌다.
오마이걸은 민해경의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달했다.
다음은 문희경이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를 열창했다.
연기, 랩, 노래 못하는 것이 없는 문희경의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김소현은 눈물까지 흘렸다. 김소현은 “뮤지컬 한 편 같았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투표 결과 문희경이 385점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 김소현, 손준호, 민우혁, 임정희, 배다해, 문희경,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