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우리갑순이’ 캡쳐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1회에서 서강석은 원단시장 핑계로 서유정과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같이 차를 타고 회사에 돌아오는 순간 김혜선과 마주쳤다.
김혜선은 “왜 둘이서 차에서 내리냐”고 물었고 서유정은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서강석은 “원단 보려고 하는데 반지아씨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둘러댔다.
서유정이 돌아가자 김혜선은 “일도 좋지만 회사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같이 어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