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캡쳐
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10주년 주제곡 만들기가 펼쳐졌다.
로이킴, 뮤지, 유세윤, 이수현, 이찬혁, 곽진언이 등장한 가운데 팀원 선발 오디션이 열렸다.
김준호는 양말을 벗고 기타까지 들고 장재인을 패러디했다.
하지만 무한 구간 반복에 이찬혁에게 “20년 동안 그것만 했냐”는 핀잔만 들었다.
이어 유세윤, 뮤지는 ‘볼빤간 사춘기’ ‘딘’ 등 젊은 노래를 요구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딩가딩가딩가”를 외쳐 심사위원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