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인기강좌인 나영 강사의 ‘행복한 노래교실’ 진행 장면
이번 학기부터는 수강료체계를 개편하여 노인대학을 제외하고는 무료강좌를 폐지하여 강좌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하여는 1개 강좌에 한하여 50% 할인혜택을 시행한다.
운영 강좌는 노래, 가곡, 해금, 하모니카 교실을 비롯하여 요가, 태극권, 차밍댄스, 한국무용, 탁구 등 건강종목과 서예교실, 플로리스트, 노인대학 등 총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문화교실 운영을 담당하는 민대식 소장은 “수강료 체계 개편으로 강좌를 보다 충실하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응할 것“ 이라며 인기 강좌인 요가, 차밍댄스, 탁구교실 등은 일찍 마감될 수도 있으므로 서둘러 수강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말일까지로 온라인(www.문화공감센터.com), 모바일(m.kra.co.kr) 또는 영등포문화공감센터 1층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영등포문화공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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