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옹진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사단법인 인천복지(설립이사 신영은, 대표이사 채희성)는 5일 옹진군(군수 조윤길) 관내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국수(5kg, 150상자)를 군에 전달했다.
기탁된 150상자의 국수는 관내 경로당 7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수를 기탁해주어 감사하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인천복지는 자체 제조한 국수를 작년부터 옹진군 지역 노인들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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