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아빠는 딸> 주인공 정소민이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웠다. 춘추복 미워. 27살 아가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촬영중인 듯 짧은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28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영화<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4월 13일 개봉.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