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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10일 도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뮤지컬 공연관람뿐만 아니라 경북의 정체성을 담은 많은 예술작품에 매료됐으며, 경북도청이 도민의 문화향유공간과 함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도청 동락관에서는 신도청 개청 후 1년 동안 무비데이와 문화예술분야 각종 전시회를 총 31회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전시공연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의 장을 활짝 열었다. 경북의 새로운 문화공간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경북도 서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체감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로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도정을 구현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등 경북도청이 문화향유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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