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화이트데이에 연인들끼리 주고 받던 사탕이나 초콜릿에서 벗어나 좀 더 색다른 와인 선물을 제안하는 것. ‘화이트’라는 테마에 맞춰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화이트와인 2종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월드와인(주)에서 수입·유통하는 1879 G 모스카토와 파눌 샤도네이 선물세트는 각 병당 3만 원 상당의 제품을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1879 G 모스카토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옅은 황금색이 빛나는 노란색을 띄며, 알코올 도수는 5.5%이다. 페스트리 빵이나 헤이즐넛 케잌 등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기분 좋은 잔향이 입안에 감돌며, 과일과 오렌지 꽃향의 은은함이 묻어난다.
파눌 샤도네이는 약한 초록빛의 진한 황금색이 나는 와인으로 복숭아향과 바닐라향, 그리고 몇 가지 감귤류의 향이 복합적이고 매혹적으로 풍긴다. 와인을 마시기 전 얼음물에 담가 약간 차게 해서 마시면 좋다.
1세트를 구매하면 8,000원(센소47cl)에 판매하고 있는 고급 와인잔 1개를 증정하며, 2세트 구매 시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스페인 레드 와인인 ‘비나 람빌라’를 증정한다. 세트 가격은 4만 원(택배비 별도)이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