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에블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3월 콘셉트로 잡고 기념일 선물로 제격인 ‘오!로즈’ 라인을 선보였다.
에블린의 ‘오!로즈’ 라인은 오렌지 빛이 가미된 핑크인 코랄 핑크 컬러와 레이스가 강조된 란제리로 브라 2종, 팬티 3종, 캐미솔 세트 1종으로 구성됐다. 레이스와 셔링 디테일이 강조돼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는 3/4컵 브라와 울트라 푸쉬 브라로 출시됐으며 브라 밑 단을 레이스 셔링 포인트로 장식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상의와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캐미솔은 루즈하게 착용하는 제품으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겸비했다. 아울러 레이스 셔링에 리본 장식까지 더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브라는 3만4,900원~3만7,900원, 팬티는 1만4,900원~1만9,900원, 캐미솔은 5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브라와 팬티를 세트로 구성해도 5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라며 “화이트데이에 연인, 친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블린의 ‘오!로즈’ 전 품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10%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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