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버저비터’ 캡쳐
10일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서 팀K는 팀H와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김훈 감독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에게 “우린 4쿼터까지 가야해. 잘 하고 있어”라며 끊임없이 다독였다.
힘을 얻은 K팀은 3점슛을 성공하며 바짝 추격했다.
김혁을 막으려는 오희중의 파울에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점수를 냈다.
경기는 계속 6점 차이로 유지됐으나 박찬웅, 백준서의 속공에 13점 차이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김훈은 “그래도 괜찮아. 잘 할 수 있다”며 끝까지 응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