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캡쳐
12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대왕카스테라의 촉촉함의 비밀을 밝혔다.
제작진은 대왕카스테라 반죽 과정을 살펴봤는데 밀가루와 거의 우유 한 통을 넣었다.
이어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걸쭉한 액체를 반죽에 포함했다.
2차로 노란물을 넣었는데 공장에서 만든 ‘액상계란난황’이었다.
알고보니 플라스틱 통에 들었던 것은 기름이었다.
주방 한 쪽에는 대용량 식용유가 가득 있었는데 1차 반죽에 무려 700ml를 넣었다.
혹시나 한 집만의 레시피일까 다른 브랜드 매장도 가봤지만 다를 것이 없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