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다이어트 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굶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굶는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부정적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결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조언한다. 인체는 정기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바뀐다. 즉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근육은 감소시키고 에너지원인 지방은 잘 쌓아두는 체질로 점차 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조금만 음식을 섭취해도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이어트 이전보다 금방 살이 불어 오르게 되며 심할 경우 폭식증, 거식증과 같은 식이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이에 원광대학교 교수원은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연구해 굶지 않아도 ‘변(便)’만 잘 하면 하루 세끼를 챙겨 먹고도 체지방과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에 참여한 원광대 교수는 “가르시아 추출물인 HCA,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피, 고흥군 다시마로 만든 분말 등 청정 원료만으로 꾸준한 실험을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 다이어트와 체지방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건강기능성식품 ‘장쾌 다이어트’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쾌 다이어트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 건강 기능성 식품이다. 주원료로는 식약청이 인정한 1등급 원료 HCA와 차전자피가 사용됐으며 효과를 끌어 올려 주기 위한 다시마 분말 등 다양한 부원료도 포함됐다.
HCA는 탄수화물의 체지방 합성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탁월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성분이다. 앞서 해외에서는 8주 동안 HCA를 복용하게 한 후 인체 변화를 측정했더니 체내 BMI 지수는 5.5%, 체중은 10.4 파운드(약 4.7kg)가 줄었으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도 감소했음을 밝혀 낸 바 있다. (Reference: J.Oleo Sci. Vol 50. No.10(2001))
차전자피는 자신의 무게보다 40배 이상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변비와 비만,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미국에서는 식이섬유 보충용 원료로 사용 중이다. 다시마는 지방 축적을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바다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열량은 낮으면서도 식이섬유는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한편 장쾌 다이어트는 현재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4만9천원인 15일분(시식용)은 3만9800원에, 9만8천원인 30일분은 6만9천원(약 20% 할인)에 구입 가능하다. 장 건강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구입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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