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영재발굴단’ 캡쳐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라붐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살 수학영재 김재민 군의 사연에 솔빈은 연신 감탄했다.
재민 군은 만류하는 엄마의 말도 무시하고 수학에만 매달렸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모르는 재민 군은 홀로 중학생 수학을 선행학습했다.
하지만 학교숙제는 뒤로 미룬 채였기에 또 엄마에게 혼이 나고 말았다.
재민 군은 “수학을 포기하면 내 삶이 끝나는 것과 같다”고 말했고 영상을 지켜보던 솔빈도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