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2017년 신입직원들과 함께 인천의 새 도시 브랜드인 `올 웨이즈 인천(all_ways_INCHEON;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는 300만 국제도시 인천의 정체성 확립 및 인천 가치재창조를 위해 3월 6일 인천의 새 도시브랜드를 공식 공포·시행했으며 공단도 시의 이러한 정책기조에 동참해 인천시민과 대외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공단은 2017년 경영목표를 수립함에 있어 ‘시(市) 비전달성 견인차 역할’을 이사장의 4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설정한 바 있다. 시정에 적극 동참하고 연계사업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인천시 비전달성과 공단의 경영목표 모두를 실현하겠다는 CEO의 의지이다.
시 소통기획관을 역임한 바 있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모든 길이 통하는 인천에 있어 우리 공단은 시의 대표성을 지닌 주요 시설들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단의 사업추진과 행사 진행시 다양한 시정 홍보를 통해 인천의 가치와 공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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