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콜라겐의 보충식이가 여성의 혈청, 모발, 두피질환 및 만성탈모증 주는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0~60대 여성의 영양상태, 소화정도, 장 상태, 모발 및 만성탈모증의 상태에 따른 대처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로 콜라겐이 여성의 두피질환 및 탈모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몸 속 콜라겐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로스화장품은 ‘플라스톡스 볼륨 스칼프 세럼’이 모발의 정전기 방지, 비타민 공급, 볼륨 강화 등의 역할을 하며 두피 각질 제거, 영양 공급, 콜라겐 형성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발과 두피에 친화적인 24가지 천연 한방 추출물로 만들어졌으며 두피에 좋은 천연식물 복합물인 미모수를 사용했다. 주요 성분인 피눅스 소나무 폴리페놀은 몬터레이 소나무 껍질 추출물로, 2007년도 대한민국 근정 포장을 받은 바 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혈관벽 결합조직의 섬유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항염과 항산화 효과를 이용한 세포 자극 인자 및 환경 요인 완화, 두피세포 증식 촉진 효과와 영양 공급을 통한 탈모 방지, 두피 혈행 개선효과를 통한 모발 주기 자극 및 촉진, 비듬개선 및 두피 청결 효과를 통한 건강하고 윤기 있는 두피 및 모발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한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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