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내일 그대와’ 캡쳐
18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14회에서 신민아는 이정은으로부터 집에 왔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정은은 로봇청소기를 보며 신기해했고 놀란 신민아는 “2층은 절대 안 된다”며 사무실을 뛰쳐나갔다.
호기심 가득한 이정은은 딸의 말을 듣지 않고 2층으로 향했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신민아는 곧장 2층으로 질주했다.
이정은은 이제훈이 미래에서 가져온 물건을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정은은 내년 신문까지 보고 있었다.
이정은은 “부자들은 신문도 땡겨보냐. 정해진 각본에 우리같은 사람이 사는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신민아는 “내 소품이야. 이번 콘셉트야 시간여행자의 아내, 장모 뭐 그런거”라며 둘러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