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최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반쪽이 편지 줬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해리는 해시태그를 통해 “사진은 파리 놀러 갔을 때” “내 반쪽” “강민경” “자랑하고 싶었어”라는 글을 달았다.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보낸 편지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특히 강민경은 이해리를 ‘내 반쪽’이라 표현하며 깊은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리는 과거 KBS 쿨FM<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다비치 두 멤버가 비즈니스적 관계란 오해 많이 받았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린 정말 가족같다”고 밝힌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