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샵 출신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영의 근황 사진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지영의 임신 근황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서지영은 돌연 몇 년간 운영해오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지영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의 사진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런 그가 갑자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둘째 임신 소식이 갑작스럽게 화제가 되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2014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