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피고인’ 캡쳐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7회에서 엄기준은 엄현경(나연희)과 지성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날 저녁 엄기준은 엄현경에게 “다 같이 떠나자”고 제안했다.
엄현경은 고개를 끄덕였고 다음날 모두가 공항을 찾았다.
그 시각 지성도 엄기준을 체포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엄기준이 티켓팅을 하러 떠난 사이, 엄현경은 아들을 데리고 도망갔고 뒤따르던 엄기준은 지성에게 붙잡혔다.
지성은 엄기준의 죄를 하나하나 말하며 체포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