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완벽한아내’ 캡쳐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8회에서 조여정은 고소영(심재복)이 집을 비운 사이 아내 역할을 하려 했다.
윤상현(구정희)와 그의 어머니가 아이를 돌보며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음식을 가지고 올라왔다.
조여정은 “청국장 만들어왔다”며 윤상현과 그의 어머니의 환심을 사려했다.
아이들은 냄새에 기겁했지만 윤상현은 바로 일어나 반겼다.
조여정의 뜨거운 눈빛을 느낀 윤상현은 어쩔 줄 몰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