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쳐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연남동 특집으로 서현진, 양세찬,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 했다.
기찻길과 주택가만 있던 동네 연남동은 세계 각국 음식들로 가득 채워졌다.
군만두, 왕만두, 샤오룽바오 등 다양한 만두 요리부터 비취냉면, 꽃빵튀김 등 독특한 중식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화교학교가 있어 연남동에 거주하는 화교가 모여 작은 차이나타운을 형성한 덕분이다.
특히 연남동은 만두의 성지로 화교들은 주식으로 먹기에 변화무쌍한 메뉴가 놀라울 정도였다.
한편 대표적인 식당으로는 술을 부르는 일본식 곱창전골과 튀김을 먹을 수 있는 곳, 소주 안주로 파스타를 먹는 곳, 제대로 된 중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등 3곳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