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의리 대단해’ 특집으로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칭 매운맛 마니아라는 추성훈은 매운 떡볶이, 매운 닭꼬치를 차례로 먹으며 견뎌냈다.
3단계 죽음의 돈가스에 이르자 황광희는 냄새를 맡고 “실리콘까지 들어온다”며 깜짝 놀랐다.
추성훈은 돈가스를 먹더니 갑자기 옷을 벗어 던졌는데 이를 본 정다래, 이지혜는 “멋있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500ml 콜라 원샷 후 3분을 참는 미션에서 추성훈은 결국 용트림을 토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