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하니와 김용만과 함께 북촌을 찾았다.
북촌은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원주민들이 많이 떠나 빈 집이 많았다.
7시가 넘은 시각까지 제대로 대화 한 번 못하는 상황이 생겼지만 하니는 팬을 만나 극적으로 저녁밥을 먹게 됐다.
게스트하우스를 겸한 북촌 한옥집에 입성한 하니는 제대한지 일주일밖에 안 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주인은 “군대에서 하니는 신이다”며 “이집에서 5대째 살고 있다. 회화나무는 300년 됐다”고 설명하면서도 하니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