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시정홍보 이벤트와 김포금쌀 등 지역특산물 소개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김포 바로 알기 퀴즈대회와 관광지 맞추기 룰렛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이벤트는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 외에도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정우 공보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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