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바다 부케의 주인공…주상욱과 결혼설 또다시 ‘급부상’

차예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차예련이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약현성당에서 바다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하객으로 참석했던 차예련이 바다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차예련이 부케를 받았다는 소식에 일각에서는 차예련과 공개열애 중인 주상욱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최근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 2월 초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차예련이 부케를 받은 소식에 대해 차예련 소속사 측은 “아직 주상욱과의 자세한 결혼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