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쿄우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쿄우즈의 이번 신제품은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은 콘셉트로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도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을 표현한 목걸이는 기본 티셔츠나 청바지에만 가볍게 매치해도 포인트가 될 만큼 세련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또한 착용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귀걸이는 과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계절에 맞게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더한다. 이 밖에도 나무와 식물에 맺힌 열매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느낌의 실버 귀걸이는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기에 제격이다.
사진제공=쿄우즈
쿄우즈는 디자이너 이름인 이경진의 한자를 바탕으로 만든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최근 마이애미 국제 보석전 ‘JIS MIAMI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SEOUL DESIGN FESTIVAL’, 도쿄 국제 보석전 ‘2017 IJT tokyo’에 참가했으며 오는 7월에는 일본 핸드메이드페스트벌 ‘HandMade In Japan Fes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쿄우즈는 공식 온라인몰 외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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