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대구찬가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건립 4주년을 맞아 지역의 애향·애국봉사단 광복소나무사랑모임이 주최하고 서라벌 문화예술기획이 주관하며 음악 봉사단체 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재능 기부로 공연을 한다.
공연은 ▲하늘내음색소폰봉사단 ▲에버그린오카리나 앙상블 ▲팔공실버아코디언봉사단 ▲대경하모니카봉사단 ▲한량무 ▲서라벌문화예술기획 소속 소녀가수 현정이 참가한다. 음악회와 더불어 태극기-24절기 퍼즐 체험행사도 실시된다.
광복소나무사랑모임 최주원 회장은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 이때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찾아 노래와 벚꽃 향기에 흠뻑 취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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