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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2017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톱 10에 선정된 드림파크골프장(사장 이재현)이 30일 ‘제30회 인천골프협회장기&제1회 드림파크CC배 학생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골프업계 활성화와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인천시 골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인천지역 학생선수 25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성적 우수자는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포인트가 부여되며 초·중·고 남·여 1~3위 총 18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는 등 대회 규모가 격상됐다. 특히 대회 시상자 외에 2016년 성적우수자 16명에게는 드림파크 골프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다.
초·중·고등부별 우승자(1위)는 초등(남) 최준희, 초등(여) 유현조, 중등(남) 박지성, 중등(여) 김예리, 고등(남) 전대현, 고등(여) 정수빈 등이다.
한편 드림파크CC는 인천 골프꿈나무들과 골프특성화 학교에 장학금과 꿈나무 육성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남·여 프로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업계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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