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클린. 사진제공=한독화장품.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한독화장품은 발효건강식품인 ‘해피클린’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해피클린’은 주원료인 차전자피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부원료인 밀크씨슬, 모링가, 녹차 등 20여종의 자연 원료가 사용됐다. 또 한독의 독자적인 R&D로 개발한 55가지의 식물 및 과일, 야채, 곡물, 씨앗, 허브 등을 혼합해 발효시킨 식물혼합발효분말 등이 배합됐다. 해독 기능과 함께 장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고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해피클린’은 지난 5년간 ‘해피런’의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해피청’ 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배변활동원활 및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복합기능성으로 인정받았다. 복용이 편한 제형으로 개선되고 개량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제품으로 탄생하게 됐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 락츄로스 등이 함유돼 변비나 설사와 같은 장 트러블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특허등록(제10-1405372) 성분인 ‘대두펩타이드’를 함유한 대두미강발효분말은 장운동을 활성화해 숙변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유럽산 엉겅퀴의 실리마린 성분은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닌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돼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한독화장품은 기업부설연구소인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부단한 연구와 기술혁신을 통해 201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A등급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피클린’의 전신인 ‘해피청’은 2013~2014년 미스코리아 공식 지정상품(상품화권자)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2015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의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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