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쳐
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정진운, 요니피, 스티브제이가 샤이니 키를 속이기 위해 나섰다.
정진운은 처음 만난 요니피, 스티브제이 앞에서도 연인 예은과의 인연을 꺼내며 “내가 널 꽂았다”고 생색을 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팀이 만든 난해한 옷을 키가 소화해낸 것이다.
스티브제이도, 김희철도 “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며 당황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