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
2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는 여수 금오도 비렁길 72시간을 담았다.
비렁길을 찾은 한 부부는 직접 캠핑카를 만들어 첫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또다른 부부는 지리산에서 금오도를 찾았다.
겨울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이 부부는 남쪽 섬에서 따뜻한 기운을 느꼈다.
황나미 씨는 “아래로 내려다보는 바다 색깔들이 잊히지 않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