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귓속말’ 캡쳐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3회에서 이보영은 불이 꺼진 권율(강정일) 사무실에서 홀로 사건 파일을 찾으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권율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이보영은 급하게 책상 아래로 숨었고 권율이 바로 앞까지 다가왔다.
다행히 권율은 이상윤(이동준) 사무실 불이 켜진 걸 보고 그곳으로 찾아갔다.
이를 본 이보영은 다시 권율의 노트북을 뒤졌고 호텔 영수증을 찾아냈다.
또한 이상윤은 이보영이 권율 사무실에서 무사히 빠져나오 걸 돕기 위해 눈길을 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