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다시 첫사랑’ 캡쳐
4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91회에서 김승수는 명세빈에게 직접 해고를 알렸다.
김승수는 “난 다 얘기했어. 앞으로 벌어진 일은 다 네가 자초한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서이숙(김영숙)은 김승수를 불러 그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자 했다.
심지어 서이숙은 “경찰에 넘겨도 되냐”고 물었고 김승수는 진심을 숨긴 채 “하고싶으면 하라”고 말했다.
한편 명세빈은 충격을 받고도 박정철(최정우)에게 “자꾸 그 사람이 날 멀리 보내려하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