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역적’ 캡쳐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20회에서 윤균상은 검문 중인 관군에 들켰다.
그런데 윤균상의 정체가 밝혀지자 백성들의 수근거림이 시작됐다.
관군은 “내 오늘 네 놈을 잡아 전하께 바칠 것이다”고 경고했고 윤균상은 싸울 준비를 갖췄다.
윤균상은 “당신들도 집에 가면 피붙이가 있고 부모형제가 있는거 잘 압니다. 해서 미안하오. 내 목숨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소”라며 홀로 공격을 막아냈다.
심지어 백성들도 윤균상을 도와 도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